양평 두물머리 강 앞 카페, 강이다 브런치 후기

양평 두물머리쪽에 위치한 강이다 카페에요!

지하철역은 양수역쪽에 위치해있는데요.

내돈내산으로 방문했어요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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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은 이렇게 예쁜 카페가 많더라구요

강이다는 브런치카페로

파스타, 피자, 빵,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많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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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3개 층인데

제가 방문한 10월은 날씨가 쌀쌀해서

2층 실내에서만 보았는데도 너무 시원하고

탁 트여서 좋더라구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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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2층에서 브런치로 파스타, 피자

커피 마시며 시간 보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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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 규모도 커서 좋네요🥰

바로 앞에 산과 강이 보여서

더더욱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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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, 피자도 가격은 어쩔 수 없이,

살짝 비싸지만ㅎㅎㅎㅎ (근처 다 요 가격대)

그래도 맛은기본 이상이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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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자, 파스타, 샐러드까지 시켰는데

다들 정갈하니 잘 나오더라구요!

그리고 깔끔해서 커피랑 먹기에도 너무 찰떡이에요❣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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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근교 카페로 너무 좋아서

다음에 또 날 좋은날 방문하고 싶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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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자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

어디 앉아도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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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강남/강동에서는 30분이면 도착해서

오고가기도 좋네요.

평일은 주차도 너무 쉬워서 쓱 오기 정말 좋을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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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에 두물머리랑 함께오는 코스로 좋을것 같아요!